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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나물 효능, 특징, 약용법
    건강ㆍ질병 2018. 7. 7. 00:33

    피나물은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30cm 정도입니다. 줄기를 자르면 황적색 유액이 나오기 때문에 '피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잎은 5~87장의 잎 조각이 달걀 모양으로 나 있으며, 가장자리에 깊게 팬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3개가 황색으로 피며 산형꽃차례를 이룹니다. 긴 꽃자루가 있고 꽃잎은 4장이며 윤기가 납니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입니다.


    피나물의 열매는 길이 3~5mm, 지름 3mm 가량의 원기둥꼴이며 8~9월에 익습니다. 열매의 길이는 3~5cm로 안에 많은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뻗으며 많은 뿌리가 나옵니다. 잎이 무성하여 관상용으로 좋으며,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하고 뿌리는 약재로 사용됩니다.



    우리나라와 만주,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경기 이북의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피나물의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며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나물은 어린순과 뿌리를 사용합니다.



    피나물 채취와 조제법

    피나물은 이른 봄에 어린순을 채취하여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물에 충분히 우려내어 독성을 제거한 후 먹어야 합니다. 뿌리는 연중 수시로 채취하여 깨끗하게 손질한 후 햇볕에 잘 말려서 사용합니다.


    피나물 효능

    관절염, 신경통, 염좌, 타박상 등 치료에 좋습니다. 그리고 거풍과 습진, 종기 등을 치료합니다.


    피나물 약용법

    피나물의 말린 뿌리 2~4g을 300ml의 물에 넣고 약한 불에서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여 식후에 마십니다. 타박상이나 종기, 습진에는 생뿌리를 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말린 뿌리를 가루로 빻아서 기름으로 개어서 바르면 좋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피나물은 독성이 있으니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 하며 너무 오랫동안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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