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골격계 질환 및 관련 약초의 종류는?건강ㆍ질병 2018. 7. 5. 10:21
근골격계란?
인체의 골격은 총 206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골격은 관절을 형성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죠. 골격은 살아 있는 구조물로서 개체 특유의 체격을 형성하고 지지하며 생명 영위에 중요한 내부 장기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의 능동 작용에 의한 운동의 수동기관이며 혈액을 생산하고 무기물의 저장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체의 운동은 아무리 단순한 것이라도 한 개의 근육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몇 개의 협동근이 필요합니다. 어떤 운동이든지 직접 관여하여 주된 운동근으로 작용하는 근을 주동근이라 부르며, 주동근을 도와서 같이 작용하는 근을 보조근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주동근이 수축할 때 동시에 수축하는 근들로서 주동근의 운동을 보조하는 근을 협력근이라고 하며, 어떤 운동을 하기 위해서 주동근이 수축할 때 반대로 이완하는 근들을 길항근이라고 합니다.
최근의 재활의학에서는 이것을 규명하기 위해서 근전도 EMG 검사법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우리가 행하는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인 운동은 신체의 어떤 부위를 움직이기 위한 협력근의 운동이며 개개의 근육 작용이 아닙니다. 어떤 부위가 움직이는 운동은 여러 근육의 협력작용이나 길항작용이 목적에 맞게 조절되어 일어납니다.
뼈ㆍ관절 및 골격근은 운동기관으로서 총괄되는데, 뼈와 관절은 수동적 운동기관이며 골격근은 능동적 운동기관입니다.
그렇다면 근골격계 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관절염과 신경통, 타박상이 있습니다.
관절염과 관련 약초는?
관절염은 관절 안에 여러 세균이 침투하여 일어난 관절의 염증을 말합니다. 노인성 관절염이나 무릎 관절통과 관절염, 그리고 뼈가 쑤시는 관절염 등 여러 관절염이 있습니다. 외상 부위가 붓고 통증이 나며 여로가 함께 관절의 운동 장애가 생겨서 움직이기가 힘들고 움질일 때마다 통증이 발생합니다.
나중에는 관절 속에 고름이 고여 결국에는 뼈까지 손상을 입게 됩니다. 또한 관절이 변형되거나 관절 속에 물이 고이기도 합니다. 병이 계속되면 관절은 더욱 굳어지며 나중에는 완전히 굳어서 제대로 서거나 걷지 못하는 경욱까지 발생합니다.
급성일 경우에는 무거운 것을 들지 말고, 환부를 고정시키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에 차도가 있으면 조금씩 관절운동을 합니다. 급성기가 지난 후에는 운동을 조금씩 해주는 것이 좋즙니다. 관절염에 좋은 약초에는 쇠무릎, 피나물, 개다래, 골담초, 으아리가 있습니다.
신경통과 관련 약초는?
신경통은 신경이나 신경섬유를 둘러싸고 있는 막(신경초)에 염증이 생기거나 신경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에 장애가 생겨 발병합니다. 신경이 늘어나거나 당겨질 때 주위에 종창 때문에 신경이 밀려나면서 통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주로 중년 이후에 많이 오며 남자는 좌골 신경통이 많습니다.
여자는 임신, 출산, 폐경기, 갱년기에 주로 나타납니다. 신경통이란 병병이 아니라 단지 신경에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신경통은 몇 가지 여타 질병과는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신경통의 특징으로는 첫째 통증을 참기 힘들며, 둘째 통증이 발작적으로 생기며, 셋째 아픈 부위나 또는 그 범위가 일정한 신경이 지배하는 영역에 한정되어 있고, 넷째 압통점(통증이 시작된 부위, 즉 신경이 신체 표면 가까이 지나는 부위)을 누르면 아프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신경통이 잘 일어나는 연령은 50대 이후이고, 얼굴이나 팔, 늑골 사이, 허리, 다리 등에서 잘 발생합니다.
신경통에 좋은 약초로는 강활, 수양버들, 오갈피나무, 음나무가 있습니다.
타박상과 관련 약초는?
타박상은 피부에는 손상이 없으나 외상에 의해서 피하조직과 근육, 장기 등에 손상이 있는 것을 타박상이라고 부릅니다. 혈액이 조직 속으로 스며들어 피부색이 퍼렇게 되거나 부어오르고 심하게 타박상을 당했을 때는 창상과 골절, 내출혈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함께 나타납니다. 1주일이 지나도 부기나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습니다.
확실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염 같은 후유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우선 멍든 부위의 통증과 열감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수건을 차게 만들어 부위에 대고, 며칠이 지난 후에는 냉찜질 대신 온습포를 이용합니다.
타박상에 좋은 약초로는 동의나물과 머위, 무릇, 씀바귀, 호장근이 있습니다.
'건강ㆍ질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아리 효능, 특징, 약용법 (0) 2018.07.10 골담초 효능, 특징, 약용법 (0) 2018.07.09 개다래 효능, 특징, 약용법 (0) 2018.07.08 피나물 효능, 특징, 약용법 (0) 2018.07.07 쇠무릎 효능, 특징, 약용법 (0)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