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봉, 월급, 실수령액은 얼마?

2018년 연봉과 월급, 실수령액은 얼마인지 한눈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는 자본주의 체제 아래서 경제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즉, 돈이 지배하는 사회. 우리는 이미 어릴 때부터 느끼고 경험하고 체감하고 있는 돈의 위력입니다. 실제로 나이가 차면 찰수록, 사회 경험이 많아질수록, 결혼이 가까워질수록, 은퇴가 다가올수록, 자녀가 커갈수록 더욱 뼈져리게 느끼게 됩니다.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죠. 돈의 힘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입니다. 연애 상대와 결혼 상대의 차이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능력과 돈'이니까요. 사실 뻔한 이야기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 사실을 간혹 잊는 것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잊는 건지 모를 행태가 많습니다.

돈이 있든 없든 행복할 수 있겠지만 돈이 있다면 행복은 50%에서 시작할 수 있고 돈이 없으면 행복은 9%에서 시작합니다. 돈이 있다고 다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현재 여러분의 상황에 적합한 재테크 플랜을 무료로 설계해보기◀

불행보다는 행복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열심히 오늘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18년의 연봉, 월급, 실수령액은 얼마일지 한 번 살펴볼까요?

최저임금이 올라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고 뉴스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저임금은 좀 올라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채용정보를 보면 2000만원을 주는 곳도 많더라구요. 한달에 그렇다면 월급으로 받는 실수령액은 고작 1,523,310원입니다. 만약 서울에서 이정도의 실수령액을 월급으로 받는다면 언제 돈을 모으고 집을 구하고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다녔던 곳에서 대리급 초봉이 약 3200만원이었습니다. 실수령액은 2,398,670원이군요.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딱히 사치를 부린 것은 아니지만 빠듯한 돈이었습니다.

연봉 7,000만원이 되면 실수령액으로 받는 월급은 약 4,996,790원입니다.

연봉으로 1억을 받는다면 실수령액은 얼마일까요?

대충 660만원정도 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꽤 큰 금액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주변에 지인이 연봉으로 약 1억 4000만원을 받는데 실수령액은 대충 860만원정도 하겠군요.

조금은 부러운 금액이긴 합니다.

▶현재 여러분의 상황에 적합한 재테크 플랜을 무료로 설계해보기◀

2억원의 연봉을 받는다면 실 수령액은 약 11,524,830원을 실수령액으로 받게 됩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름 꽤 큰 금액을 받게 되네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아자자자.